2011년 7월 2일 겨울나그네의 홀리파크
여행과 캠핑 2012. 6. 9. 01:07
처가 식구들 모두 캠핑의 즐거움에 다시 마련한 일정.
그러나.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우리에겐 FAIL ...ㅜㅜ
아무튼.
제대로 된 텐트의 필요성을 느껴 ... 사실은 봄/가을/겨울에도 가려구 집사람 꼬서셔 마련한
나의 첫번째 텐트 코베아 아웃백 골드.
아직 설치에 익숙하지 않아 혼자 설치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다른 혼자 설치 할 수 있다니 조만간 가능하리라 믿고 구입했다.
지난번과 확 달라진 우리의 사이트
돗자리 깔고 쭈그려 밥먹던 지난 번과 달리 각자 의자를 구입하고 식탁을 마련하여 제대로 사이트 구성을 해본다.
중간에 건물이 매점입니다. 왼쪽아래 쓰레기 보이는 곳이 개수대.
개수대입니다. 왼쪽은 설겆이, 우측은 등목할 수 있어요.
개수대에서 화장실을 본 풍경. 저멀리 조그만하게 화장실 보입니다.
매점 내부 모습입니다.
매점에서 우리 사이트를 본 풍경.
왼쪽은 입구
우리 사이트에서 본 풍경
정면에 보이는 건물 곰소힐스테이란 곳인데. 새벽. 3시, 4시 까지도 네온을 끄지 않아. 정말.
최악이었음.
울 사이트 옆에 있는 밭입니다.
필요한 상추, 고추 등은 먹을 만큼 가져가시면 되여.
울 꼬맹이들이 이젠 캠장에 적응해 갑니다. 이때가 4살, 2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