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년 6월 4일 벽계야영장
여행과 캠핑 2012. 6. 9. 00:44
2011년 6월 4일 ~ 2011년 6월 5일
2007년을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지냈던 캠핑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처가 식구들과 함께한 2011년 첫 캠핑.
2야영장으로 가는 다리 우측 안쪽에 2~3개의 사이트 구성이 가능해서 그곳에 사이트를 구축했는데. 이 자리 무지 더운 자리다... 아마 벽계에서 제일 더운 자리일거다.
변변한 식탁도 없이 돗자리 깔고. ㅡㅡ;
처가 식구들이 1야영장 보고 와서 다들 맨붕이다. ㅋ
아이스크림만 사주면 좋단다. ㅋ
울 사이트가 넘 더워 나무 밑으로 피신하신 장인어른.
이런 사진은 언제 찍었는지. ㅋ
가장 날씬해 보이는 사진이다.
비어캔 치킨을 화로대로 해 보았는데. 2마리로는 양이 많이 모자란다. ㅡㅡ;
볼쌍 사납지만. 그래도 2~3번 재활용했다. ㅋ